일상으로의 초대2007/02/08 17:34
갑작스레 이런 질문을 해봤다.
'너, 10년 후에 뭘 할거냐? 20년 후는?'

10년 후? 20년 후?
글쎄...뭘하고 있을까? 뭘 할 수 있을까?

아니 당장 5년 후는?

할 말이 없다.


개발?
정말 날고 기는 실력이 아니라면 앞으로 5-6년 정도 가능하겠지?

개발 기획?
글쎄..40 먹고도 할 수 있을까?
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말야.

이따금씩 농담삼아 40살 전에는 영어 공부해서 캐나다 쪽으로 나가야겠다고 하고  있지만, 그럼... 부모님은?

너무 대책없이 살아온 건가..

갑자기 막막해졌다.
더 이상 이 일을 할 수 없는때가 오면, 그때는 뭘 해먹고 살지?

애초부터 잘못 들어온 길이었나?

요즘 농담삼아 얘기하는 요리사 자격증이나 제빵 자격증등 나이 먹고할 수 있는
것을 배워볼까?

아니면 외국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해 볼까?


정말...
어떻게 해야하는거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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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Madhwang